'별밤' 백지영 "'응팔' 박보검·류준열·라미란·혜리 초대하고파"

 가수 백지영이 '응팔'의 배우들을 게스트로 부르고 싶다고 했다.

백지영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서 스튜디오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아예 게스트에 대한 생각을 안 해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응팔’의 박보검 류준열 라미란 혜리를 초대하고 싶다. 요즘 ‘응팔’을 보면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이문세 선배 시그널부터 그대로 나오는데 뿌듯하다. 그 네 분을 너무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MBC표준FM에서 평일 오후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백지영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백지영, 박정아, 박지윤, 테이가 참석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