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오만석 "상태 좋으면 에릭, 나쁘면 곽한구 닮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05 14: 49

 배우 오만석이 에릭과 닮았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저의 수많은 닮은 꼴 중에 에릭과 가장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에릭을 닮았다는 것은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상태가 좋으면 에릭을 닮고 상태가 나빠지면 곽한구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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