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오만석 "'복면가왕' 스케줄 때문에 거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05 14: 57

 배우 오만석이 MBC '복면가왕' 섭외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복면가왕' 출연 안하시냐?"는 질문에 "사실 '복면가왕' 측에서 섭외가 많이 왔다"며 "그런데 공연 스케줄 때문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곧 복면을 쓸 수도 있는거냐?"라고 묻자 오만석은 "그럴 수도 있겠죠"라고 답했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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