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새해 계획에 대해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쌈디는 "새해에는 요리를 배우고 싶다. 제가 수전증이 있어서 손으로 하는 걸 잘 못 한다. 차돌박이 김치찌개 만들고 싶다"고 새해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래퍼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