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유혹의 손짓'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1.05 15: 18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달샤벳의 아홉번째 미니 앨범 'Naturalness' 쇼케이스가 열렸다.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달샤벳의 이번 앨범은 인트로를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 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되는 곡으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 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지난앨범 'Joker is alive'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았던 멤버 수빈의 자작곡이자 개인 솔로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등 멤버들의 개인 솔로곡이 포함되어 달샤벳의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예정.
달샤벳은 지난 31일 타이틀곡 ‘너같은’의 30초 분량 짧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한 적 있다.
한편, 달샤벳의 아홉번째 미니앨범 ‘Natualness’와 신곡 ‘너 같은’은 오는 5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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