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호동-김성주-안정환-헨리, '쿡가대표'로 뭉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1.05 17: 12

방송인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가 JTBC 파일럿 예능 '쿡(COOK)가대표'로 한배를 탄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강호동과 김성주, 안정환, 헨리 등은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홍콩으로 떠나는 '쿡가대표'에 출연할 예정. '냉부해'의 실력파 셰프들도 이들과 함께 한다.
강호동은 현재 '아는 형님',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JTBC와 인연을 맺은 상황. 안정적인 진행력을 갖춘 김성주는 '냉부해'의 MC로 출연자와 셰프들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가 될 예정.

또한 김성주와 안정환은 앞서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변함없는 호흡을 확인했던 터. 여기에 영어와 중국어까지 능통하고,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예능감까지 검증된 헨리가 합류했다.
'쿡가대표' 제작진과 출연진은 이번주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떠날 예정이다. 상반기 JTBC 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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