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의 김세황이 하차하고 황치열은 스케줄 소화 후 다시 녹화에 합류한다.
5일 JTBC ‘아는 형님’의 여운혁 CP는 OSEN에 “김세황이 ‘아는 형님’에서 하차한다”며 “황치열은 중국 스케줄로 당분간 녹화에 함께 하지 못하지면 스케줄 소화 후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하차 멤버에 대한 후임에 대해 “김세황 후임은 없다. 게스트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는 형님’에서 황치열은 강호동의 새로운 오른팔로 떠오르며 활약하고 있고 김세황은 ‘병풍’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지만 결국 하차가 결정됐다. 이에 ‘아는 형님’은 당분간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등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함께 한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구성이다.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황치열, 김세황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