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터보가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를 완료했다.
5일 터보 측 관계자는 OSEN에 “터보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2회분 녹화를 했다”고 밝혔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터보의 김종국이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상황. 김정남과 마이키가 나서 완전체로 함께 녹화했다.
터보는 ‘위기탈출 넘버원’에 이어 이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터보는 15년 만에 3인조로 뭉쳐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서 ‘다시’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주영훈, 윤일상, 룰라 이상민, DJ DOC 이하늘, 지누션 지누, 유재석 등이 힘을 보태 터보를 응원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