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요섭 생일맞이 '과거사진 대방출'…눈물겨운 우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5 19: 23

비스트 양요섭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리더 윤두준은 5일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요서비 생축"이라는 축하 메시지와 양요섭의 엽기사진을 덧붙여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손동운도 "11년째 권태기 없는 부부 happy birth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양요섭의 풋풋한 과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은 "요섭아 약간 늦었다 ㅋㅋㅋㅋ생일 축하한다!!!!!!!!!!!!!모두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_^"라는 글과 학창시절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용준형은 생일 축하 메시지와 이모티콘 그림을 더해 우정을 뽐냈다. 

한편 양요섭의 서포터즈는 그의 생일인 5일을 기념해 앞서 다양한 굿즈를 판매했다. 여기서 얻은 수익금 200만 원을 모아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해 뜻깊은 생일 이벤트를 선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기광 윤두준 손동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