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29, KGC)의 득점이 폭발한 KGC가 전자랜드에게 8연패를 선사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5라운드서 인천 전자랜드를 90-82로 제압했다.
2연패서 탈출한 KGC는 22승 16패, 4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최하위 전자랜드(11승 27패)는 8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가 끝난 후 전자랜드 포웰이 심판에게 항의하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