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강준-이성경, 친분 자랑…"티격태격하며 친해져"

서강준과 이성경이 서로에 대한 친분을 사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제작진은 2016년 라이징 스타로 서강준과 이성경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친분을 묻는 말에 서강준은 "극중 티격태격하면서 친해졌다. 이성경 누나랑 많이 친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성경 역시 "혼자 택시를 탔다면 서먹했을 텐데 서강준과 함께라서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는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문지윤, 황석정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