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민정선수, 이재윤에 우승공약 "밥 한번 사달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05 23: 36

김민정 유도 선수가 이재윤에게 우승 공약을 걸었다.
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여자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민정 선수는 평소 좋아했던 이재윤과 경기를 펼치게 됐다.
김민정은 우승 공약을 묻자 "밥 한번 사주십시요"라고 했고, 이재윤은 "올림픽에서 우승하신다면 밥 한끼쯤이야"라고 말했다.

김민정은 "꼭 밥을 얻어 먹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