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드디어 나왔다..노래방 단골손님 밴드 야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05 23: 38

 밴드 야다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90년대 꽃미남 밴드 야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다는 슈가송으로 ‘이미 슬픈 사랑’을 불렀다. 야다의 노래는 20대 30대 남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밴드. 노래방 애창곡으로 불리는 곡들을 다수 보유한 팀이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주 언급되기도.

한편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joonamana@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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