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가 6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8만 610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55만 411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히말라야'는 개봉 4주차에 6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뒤를 이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2위, '셜록: 유령신부'가 3위, '몬스터 호텔 2'가 4위, '조선마술사'가 5위에 올랐다.
한편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히말라야'는 지난달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히말라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