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래방 단골 야다·하이디 통했다..‘시청률 대폭↑’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06 07: 46

‘슈가맨’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시청률은 3.22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06%에 비해 1.621%P 상승한 수치다.
‘슈가맨’은 평균 2~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지난주 지상파 연말 시상식 여파로 1%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3%대로 회복하며 ‘슈가맨’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디바 특집으로 진행돼 가수 옥주현, 이영현 등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해 노래방 단골손님인 야다와 하이디의 노래로 역주행송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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