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31)와 모델 정호연(22)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모두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6일 오전 OSEN에 “이동휘 씨가 드라마 밤샘 촬영 때문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라면서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정호연의 소속사 에스팀 역시 “확인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1985년생과 1994년생. 9살 나이 차이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동휘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