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김소은 계약 만료..서로 응원하고 지지할 것"[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6 11: 56

배우 김소은이 데뷔 시절부터 몸 담았던 정든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6일 OSEN에 "김소은 씨가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며 "계약이 만료돼 이제는 헤어지게 됐지만 김소은 씨와 자사는 서로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은은 지난 2005년 연예계에 데뷔할 때부터 판타지오에 몸담으면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을 성사했다. 2014년에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그동안 드라마 '꽃보다 남자' '마의' '밤을 걷는 선비' '도전에 반하다' 등 다수의 작품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김소은은 현재 FA 시장에 나온 상태로 여러 소속사들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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