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연 대표-최효진,'새 시즌 밝은 각오와 함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1.06 13: 42

6일 오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남 드래곤즈 출정식 및 故 박태준 전 회장 묘소 참배가 진행됐다.
박세연 대표 전남 주장 최효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전남 드래곤즈는 모기업 포스코의 예산 삭감 등 악재속에서 예산에 맞춰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현식적인 스쿼드로 팀을 꾸렸다. 지난해처럼 시선을 집중시키는 대형 영입은 없지만 스테보, 오르샤, 현영민 등과의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재능 있는 어린 선수, 알토란같은 살림꾼들로 새시즌을 준비중이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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