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뉴뮤직 사랑의 연탄 나눔 시무식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6.01.06 16: 12

브랜뉴뮤직은 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27번지에서 2016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했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및 임직원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이라는 타이틀로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연탄 300만 장을 기부했다. 대표 라이머를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 산이, 버벌진트, 피타입, MC그리 등과 임직원까지 총 48명이 참여, 직접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며 연탄을 날랐다.

브랜뉴뷰직은 매년 시작을 봉사활동으로 열고 있다. 시무식과 함께 소속 가수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추울 겨울 따뜻함을 더한다. 지난해에는 서울역에서 떡국을 무료로 배식하며 새해를 열은 바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흑인음악의 명가로 불리며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레이블로 지난해 국내 굵직한 대형 가요기획사들에 못지않은 맹활약을 펼쳤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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