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장근석 "DJ 다시 하고 싶냐고? 바빠요" 농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6 16: 22

 배우 장근석이 라디오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그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다시 라디오 DJ 하고 싶은 생각 없냐'는 김창렬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왜 보는 사람마다 물어보냐. 바쁘다"고 농담했다. 김창렬은 "SBS에서 DJ로 모시고 싶은 0순위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근석은 방송 내내 "라디오 너무 좋다", "제일 욕심 나는 건 라디오다"며 변함 없는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오는 11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의 활동을 이어나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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