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장근석 "올해 서른..간약 챙겨먹기 시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6 16: 29

 배우 장근석이 "서른 살을 맞아 달라진 점은 간약을 챙겨먹기 시작한 거다"고 밝혔다.
그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근석은 '서른 살이 되고 살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간약을 챙겨먹기 시작했다. 약 없이 재생이 힘들다"고 답했다.

이에 김창렬은 "그 약 먹으니까 숙취가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오는 11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의 활동을 이어나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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