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장근석 "사람들 내 재산에 관심..차 모두 리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6 16: 40

 배우 장근석이 자신이 몰고 다니는 슈퍼카에 관련해 "제 차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근석은 올해 원하는 연관 검색어로 리스를 꼽았다. 이에 대해 "검색 사이트에 검색하면 장근석 연관검색어에 재산이 나온다. 장근석 건물, 빌딩 등이다. 전 메인 검색어보다 연관검색어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장근석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당당할 수 있는 게 리스다. 제 차가 하나도 없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오는 11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의 활동을 이어나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