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써니 "정형돈? 떼면 또 생기는 눈곱 같은 존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6 18: 25

 
써니가 자신에게 정형돈이란 어떤 의미인지 밝혔다.
써니는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돈사돈 4호'로서 정형돈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그는 자신을 소개하는 데프콘의 인사말에 "왜 이제야 부르셨냐. 제가 형돈 오빠의 아이돌 친분 1위다. 남동생 같은 존재다"라며 "해외 콘서트 일주 중 잠시 귀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써니에게 정형돈이란?"이라는 질문에는 "눈곱 같은 존재다. 떼면 또 생기는.."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주간 아이돌 어워즈 특집으로 윤보미, 오하영, 민아, 엔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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