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눈다.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6일 오후 OSEN에 "정우성 씨가 내일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아라 황정민 싸이 강동원 이정현 신승훈 등 인기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정우성이 올해 출연하는 첫 스타가 되는 셈이다.
7일 생방송 될 '뉴스룸'에서 정우성은 새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대한 이야기와 연예계 데뷔 이후 겪었던 에피소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강동원이 출연한 이후 영화 '검은 사제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화제성이 입증된 만큼 '뉴스룸'이 영화 개봉 전 흥행 필수 코스가 되는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뉴스룸'은 월요일~목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