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럭비 연습 중 급소 가격 ‘폭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6 22: 13

장위안이 럭비 연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존 라일리의 나라 뉴질랜드로 떠난 이정, 장위안, 기욤, 타쿠야, 수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존이 준비한 스포츠 데이였고, 친구들은 존의 친구들과 터치럭비 대결을 펼치게 됐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친구들은 패스 연습에 나섰다.

앞서 기욤과 타쿠야의 활약에 자극 받은 장위안은 투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의지와는 달리 그의 공은 바닥으로 구르고 말았고, 이어 파트너로부터 날아 온 공은 장위안의 중요 부위를 가격했다. 이에 장위안은 창피해하며 바로 바닥으로 쓰러졌고, 그에게 달려간 존은 의료진을 큰 소리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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