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이정 “존과 떨어지니 진짜 뉴질랜드 온 것 같아” 웃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6 22: 39

이정이 비로소 진짜 뉴질랜드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존 라일리의 나라 뉴질랜드로 떠난 이정, 장위안, 기욤, 타쿠야, 수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존이 준비한 스포츠 데이였고, 친구들은 두 명씩 팀을 나눠 요트 경주를 펼치게 됐다. 이정은 타쿠야와 함께 팀을 이루게 됐고, 바다로 나가기 위해 두 사람은 수백 개의 요트 숲을 지나갔다. 이들을 둘러싼 풍경은 경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고요했다. 뉴질랜드에 온 이후로 존은 한시도 쉴 틈 없이 친구들을 닦달하며 움직이게 했던 바.

이에 이정은 “존 형이랑 따로 있으니까 이제 진짜 뉴질랜드 온 것 같다. 뉴질랜드의 평화로움을 이제야 알 것 같다”라며 “이제 진짜 뉴질랜드 온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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