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가 전주댁을 살인한 현행범으로 지목됐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는 규만(남궁민 분)의 계략으로 전주댁을 살인한 범인으로 지목된 진우(유승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우는 인아(박민영 분)와 만나던 중 "지금 만나러 오면 듣고 싶어했던 얘기를 해주겠다"라는 전주댁의 문자를 받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규만의 계략으로 전주댁은 이미 침입을 받아 사망한 상태였다. 이 때 형사가 등장했고 그는 현행범으로 지목됐다.
진우는 크게 당황하며 뒤에 있던 베란다의 창문에서 뛰어내려 도망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사형수로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과잉기억증후군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를 그린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