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품격' 레이디제인 "노홍철 집 놀러가고 싶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06 23: 19

레이디 제인이 노홍철의 집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ㄷ다.
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는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노홍철은 "혼자만의 공간은 남자들의 로망이다"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그는 "리모콘을 누르면 스모그가 나오고, 천장에서 레이저가 나오는데 소리에도 반응을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그냥 앉아만 있어도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재밌겠다. 가고 싶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그런 취향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내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초보들에게 일반인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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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의 품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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