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클라라 "9년간의 열정, 한순간에 사라진 느낌" 눈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6 23: 34

배우 클라라가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논란 후 첫 심경 고백에 나선 클라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클라라는 잔뜩 긴장한 기색으로 "한국 매체와 만남은 작년 1월 이후로 처음이다. 거의 1년 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9년동안 사랑 받고 클라라라는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그 열정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눈물 흘렸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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