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진환, 강아지와 물 나눠 마시기 “너 한입 나 한입” 다정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6 23: 52

진환이 강아지와 물을 나눠 마시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레오와 라이아, 리나 포메라니안 가족과 함께하게 된 은지원과 아이콘의 비아이, 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포메 가족과 산책에 나섰다. 앞서 검진 결과 비만 진단을 받은 라이아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상황. 이에 세 사람은 본격적인 러닝타임을 가졌고, 진환은 레오와 함께 뛰어가다 잠시 발을 멈추고 물을 마셨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마시던 물 뚜껑에 물을 담았고, “너 한입, 나 한입”이라며 다정한 말과 함께 레오에게 물을 건넸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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