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의품격' 오상진, "레제, 호구조사 끝냈다" 핑크빛무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07 00: 04

오상진이 레이디 제인과 핑크빛 무드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싱글남들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일반인 고수는 벽돌 느낌이 나는 벽장식을 시범을 보였고, 레이디 제인과 오상진이 함께 작업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김준현은 "달큰달큰하다"고 분위기를 띄웠고, 오상진은 "얘기하다 보니 레이디 제인씨가 우리집과 가까운 곳에 살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벌써 호구 조사 끝냈냐"고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내방의 품격'은 일반인 인테리어 고수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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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방의 품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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