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진환, 페럿 생일축하 위한 즉석 듀엣 ‘결성’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7 00: 09

서인국과 진환이 즉석 듀엣을 결성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페럿 진돌이를 위한 특별 생일파티를 준비한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형탁은 손으로 직접 초대장을 만들어 마리 아빠들에게 나눠줬다. 여기엔 복불복 축하 선물이 적혀 있었고, 진환은 이재훈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구에 당첨됐다.

이에 진환은 모두가 함께 모인 진돌이의 생일 축하 자리에서 쿨의 ‘All For You(올포유)’를 부르기로 했고, 여기에 서인국이 합류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하모니로 진돌이를 향한 생일 축하 노래를 완성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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