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팬들에 대한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세븐틴은 오는 2월 13~14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인답지 않은 속도의 팬덤 확장을 보이고 있는 세븐틴은 팬들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앵콜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 12월 24~26일 진행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팬분들과 한 번 더 공연을 관람을 하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져 앙코르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분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데뷔 8개월 차를 맞이한 세븐틴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정한 '공연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살려 매회 다르게 펼치는 로테이션 스페셜 스테이지가 일품이다.
세븐틴의 앙코르 콘서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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