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영화 '원라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OSEN에 "이동휘가 '원라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또 "'응답하라 1988'의 촬영이 끝나면 바로 영화에 합류할 것 같다. 이달 중순에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도 알렸다.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사기를 그리는 범죄 영화. 배우 임시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왕지원, 박유환, 박병은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이동휘는 임시완의 대출사기단 중 한 캐릭터를 맡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원라인'은 1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