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영화 '스플릿'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이정현의 소속사 에이바필름 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OSEN에 "'스플릿'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확정은 아니다.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플릿'은 볼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 앞서 배우 유지태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 36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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