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임팩트(IMFACT)에 전 마샬아츠 국가대표 멤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제업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해 임팩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제업은 공허한 공터에서 수준급 마샬아츠 트릭킹과 아크로바틱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남다른 운동신경이 돋보이며 차세대 운동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업은 1993년 3월 27일 생으로 마샬아츠와 운동이 특기이며 과거 전 마샬아츠 국가대표 선수라는 특이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또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명 '임팩트(IMFACT)'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제업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라는 특이 이력을 갖고 있다”라며 “가수라는 꿈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실력파 멤버인 만큼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7일 출격을 앞두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 nyc@osen.co.kr
[사진] 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