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러블리한 비너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1.07 10: 54

7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 전시회에서 배우 신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를 모티브한 롯데제과의 초콜릿 브랜드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판 샤롯데인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선정, 깊고 풍부한 맛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 론칭의 일환으로 기획된 현대 미술 전시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는 만남 설렘, 사랑 열정, 이별 긴 여운 등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추출한 키워드와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의 맛과 향을 연결한 세가지 주제에 모델 신민아와 작품을 접목해 전시 전부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창겸 작가, 서대호 작가, 한요한 작가는 전통적 오브제부터 싱글 채널비디오,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샤롯데’를 아티스틱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한편의 미디어 소설을 보는 듯한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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