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뤽 베송 신작 '발레리안', 파리서 첫 촬영 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07 11: 06

 할리우드 감독 뤽 베송의 신작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이하 발레리안)가 프랑스 파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영국 매체 스크린데일리에 따르면 '발레리안'은 오는 2017년 7월 21일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했다. '발레리안'은 SF영화로 뤽 베송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이 영화에는 데인 드한, 칼라 델라바인, 클라이브 오웬, 리한나, 에단 호크, 하비 행콕, 전 엑소 멤버 크리스 등이 출연한다. 
'발레리안'은 발레리안(데인 드한 분)과 로렐라인(카라 델레바인)이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정보원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는 1억8천만 달러(약 2200억원)의 제작비로 현재까지 가장 예산이 많이 들어간 유럽 영화다. /pps2014@osen.co.kr

[사진] 카라 델레바인 인스타그램(좌), '발레리안' 포스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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