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황재근 "탈모가 심해져 민머리 스타일 유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07 11: 23

 디자이너 겸 방송인 황재근이 민머리 스타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황재근은 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탈모가 심해져서 민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게 됐다"며 "2002년부터 머리를 밀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다"며 "약도 먹어보고 머리도 붙여보고 최선을 다해봤는데 도저히 안돼서 그냥 밀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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