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측이 에이젝스 성민이 팀에서 탈퇴했고 남은 에이젝스 멤버들은 당분간 국내 활동 없이 중국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 측은 7일 OSEN에 "에이젝스 성민이 팀에서 탈퇴했다"며 "계약기간이 남아서 소속사를 옮기지 않는다. 계속해서 DSP미디어에서 지원할 생각이다. 나머지 에이젝스 멤버들은 중국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당분간 한국에서 앨범을 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에이젝스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에이젝스의 멤버 재형은 지난해 1월 8일 입소해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현재 남은 멤버는 형곤, 문지후, 윤영, 승엽, 승진 등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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