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자넷 잭슨, 암투병 직접 밝혔다.."믿지 말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07 13: 49

 팝 가수 자넷 잭슨이 직접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자넷 잭슨이 직접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넷 잭슨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에는 그의 앨범 '언브레이커블'의 수록곡 '더 그레이트 포레버'와 함께 가사가 표시됐다.
자넷 잭슨은 '더 그레이트 포레버' 노래가 끝난 뒤에 "내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면 믿지 말라"며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나는 암에 걸리지 않았다. 나는 회복중이다. 내 주치의가 유럽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고 허락해줬다. 곧 다시 스케줄을 정해 알려주겠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한다"고 글을 남겼다.  

자넷 잭슨은 지난 달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로 인해 월드 투어를 연기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자넷 잭슨은 올해로 49살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자넷 잭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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