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다시 FC서울 유니폼 입으니 웃음이 절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1.07 15: 10

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 데얀이 유니폼을 입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FC서울이 중국에서 2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한 특급 스트라이커 데얀, 골키퍼 유현, 측면 공격수 조찬호와 미드필더 신진호의 영입을 최종 확정지었다.
유현을 영입하며 K리그 최고의 철벽 수문장 라인을 구축하고, 데얀의 합류로 공격진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FC 서울은 조찬호와 신진호까지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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