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총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분노의 질주7'은 지난 6일(현지시각) 진행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2016에서 작품상과 최고의 액션 영화 등 2관왕에 올랐다.
작품상 격에 해당하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부문에서 '분노의 질주7'이 수상, 이후 '가장 좋아하는 액션 영화' 부문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 부문에서 채닝 테이텀이 남자 배우상을, 산드라 블록이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작(자)
▲ 작품상 : '분노의질주7'
▲ 남자 배우상 : 채닝 테이텀
▲ 여자 배우상 : 산드라 블록
▲ 액션 영화상 : '분노의질주7'
▲ 액션 영화 남자 배우상 : 크리스 헴스워스
▲ 액션 영화 여자 배우상 : 셰일린 우들리
▲ 애니메이션 더빙상 : 셀레나 고메즈
▲ 코믹 영화상 : '피치 퍼펙트2'
▲ 코믹 남자 배우상 : 케빈 허트
▲ 코믹 여자 배우상 : 멜리사 맥카시
▲ 드라마 영화상 : '마션'
▲ 드라마 영화 남자 배우상 : 조니 뎁
▲ 드라마 영화 여자 배우상 : 다코다 존슨
▲ 가족 영화상 : '미니언즈'
▲ 스릴러 영화상 : '테이큰3' / trio88@osen.co.kr
[사진]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