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채원-유연석의 환상적인 커플 케미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쏟아지는 호평과 뜨거운 관객 반응으로 개봉까지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설문 조사 "1월 둘째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그날의 분위기'는 압도적 1위를 달리며 그 흥행 대세감의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접한 관객들 또한 유연석, 문채원의 설렘 가득한 밀당 케미와 유쾌한 로맨스에 열광하며 호평 세례를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연석& 문채원 설렘폭발 밀당 케미", "시사회로 봤습니다. 로맨스 영화로 연인끼리 보기 괜찮은 영화네요. 웃기기도 하고. 허당 문채원 너무 귀여웠어요. 흥행예감", "밝고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기질, 그리고 상반된 모습의 진중한 연애관에 대한 고찰까지 담은 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으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