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보령이 지난 해 11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문보령 소속사 관계자는 7일 OSEN에 "문보령이 지난 해 11월 말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며 "결혼식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생략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보령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훈남이다.
최근 SBS 일일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끝낸 문보령은 가족들과 함께 신혼 여행 겸 유럽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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