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신혜성, 2연속 음치 발굴 실패 '충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07 22: 05

 가수 신혜성이 연속해서 음치를 검증하는데 실패했다.
신혜성은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미스터리 싱어들 중에서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와 유치원에 간 뽀선희를 음치로 지목했다. 그러나 앞서 기계설비공 김씨더맥스는 실력자였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유치원에 간 뽀선희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비주얼로 놀라게 만들었다. 뽀선희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불렀다. 뽀선희의 노래가 시작되자 마자 아름다운 목소리를 드러내며 신혜성과 게스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뽀선희는 노래실력은 물론 감정까지 조절하며 뛰어난 실력을 드러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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