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전광렬 재심 청구 기각..남궁민 함정 적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07 22: 19

‘리멤버’ 전광렬의 재심 청구가 기각됐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8회는 서재혁(전광렬 분)의 살인죄에 대한 재심 청구가 기각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재혁의 아들인 서진우(유승호 분)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덫에 빠져 살인 누명을 쓴 상태.
진우가 살인 누명을 쓰면서 진우가 청구한 재혁의 재심 청구가 기각됐다. 모두 규만의 음모 때문이었다. 규만은 진우가 살인을 저지른 것처럼 꾸몄고, 진우는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후 도망치고 있는 상태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사형수로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과잉기억증후군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를 그린다. / jmpyo@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