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거제 아이예유, 스타 탄생 예감 '실력자예유'

 거제 아이예유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거제 아이예유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부르며 실력자임을 드러냈다.

이날 신혜성은 거제 아이예유 대신 서태지를 사랑한 세계챔피언을 최후의 1인으로 선택했다. 진실에 무대에 오른 거제 아이예유는 뛰어난 음색과 매력적인 외모로 뛰어난 매력을 보여줬다. 노래 중간에 김범수가 무대에 올라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며 감동을 더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