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일일 여자친구에게 첫만남부터 스킨십을 하고 전화번호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는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 ‘일일남친’ 콘셉트로 청순한 미모의 박은지 씨와 데이트를 했다.
유재환은 첫 만남부터 가벼운 스킨십을 했다. 휴대폰 액정 가루를 떼어준다고 손을 만졌다. 또한 휴대전화 번호를 단 번에 얻었다. 그는 “이상형이 너야”라고 예쁜 박은지 씨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유재환은 “미칠 것 같다”라고 만족해 했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 jmpyo@osen.co.kr
[사진] ‘방시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