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후포리를 방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에 방문한 김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현은 "평소에 '자기야'를 자주보고 후포리 어르신들을 좋아한다"며 "남원장님의 병원을 방문했는데 후포리에 초대를 해줘서 방문하게 됐다. 아내에게도 후포리에 간다고 자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고부갈등 보다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장서(사위와 장모)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이들이 함께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